부인복「Nancy」 수출길 활짝!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07.07.26 ∙ 조회수 7,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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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인터내셔널(대표 김숙희 www.meeyou.co.kr)이 전개중인 부인복 정장 「낸시(Nancy)」가 해외 수출길이 트였다. 미유는 홍콩패션위크를 통해 「낸시(Nancy)」를 세계 패션 바이어들에게 알릴수 있는 기회를 마련, 미주 유럽 아프리카 지역의 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이 오갔다. 이로인해 그동안 고가 부인복 브랜드의 기획 생산 프로모션을 전개해 오던 미유가 수출 채널을 갖추게 되었으며 바이어가 원하는 가격대의 상품 개발에 즉각 투입키로 했다.
한편 「낸시(Nancy)」는 최고급 원사와 스와롭스키등 유명브랜드의 원부자재를 사용하며 100% 한국에서 생산, 미니멈 오더를 30장으로 정하고 있다
미유는 부르다문 이동수 안혜영 루치아노최 등 유명 부인복 브랜드에 니트쉐터 정장류를 생산 프로모션 해 왔으며 내수시장에서 상품을 검증받고 2005년 「낸시(Nancy)」를 런칭했다. 40~50대 중년층 부인복 유명브랜드의 니트정장과 이너웨어 풀오버 가디건 슬랙스 스커트 원피스 앙상블등을 디자인 생산대행 하고 있다.
<바로잡음>
패션비즈 2007년 8월호 리뷰 홍콩패션위크 기사 중 미유인터내셔널 관련 기사에서 자체 ‘드라이브진즈’ ‘글램에이드’ 라는 데님전문 브랜드도 운영한다. 라는 내용은 오보이며 미유에서 전개하는 브랜드가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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