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ACC 브랜드 「성냥갑」 런칭
sarommy|07.07.16 ∙ 조회수 6,349
Copy Link
디자이너 안성희씨가 선보이는 액세서리 브랜드 「성냥갑」이 올 여름 눈길을 끈다. 「성냥갑」은 서울 인사동 쌈지길과 인터넷 쇼핑몰(www.ematchbox.co.kr)에서 만날 수 있는 브랜드. 다양한 패턴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형형색색의 은공예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이미 영화나 드라마에 노출되면서 패션리더들의 핫아이템으로 인기를 모은다.
국민대 금속공예과 출신의 안성희씨는 그동안 은과 같은 금속을 기본으로 개인 작품 활동을 해왔다. 영국에서 3년간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동서양의 감각을 절묘하게 매치한다. 동물 새 꽃 링 하트 등을 모티브로 한 귀걸이 목걸이 브로치 팔찌 등의 장신구가 주요 아이템이다. 그 외에 핸드폰줄 키링 메모판 문진 등의 다양한 소품드도 선보인다. 중심 가격대는 3만~7만원대이며 폭넓게 1만~50만원대까지 제안한다.
현재 성냥갑은 해외의 유명 액세서리 박람회인 홍콩의 주얼리쇼, 독일의 인호르겐타 메세 뮌헨 박람회, 미국의 모다 액세서리 등에 참가하며 주목받고 있다. 안성희 디자이너는 "디자인 공예품을 산업화해 많은 사람들이 친근히 잡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현대인의 삶에 오아시스 같은 생명력을 주고 싶다"고 말한다.
국민대 금속공예과 출신의 안성희씨는 그동안 은과 같은 금속을 기본으로 개인 작품 활동을 해왔다. 영국에서 3년간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동서양의 감각을 절묘하게 매치한다. 동물 새 꽃 링 하트 등을 모티브로 한 귀걸이 목걸이 브로치 팔찌 등의 장신구가 주요 아이템이다. 그 외에 핸드폰줄 키링 메모판 문진 등의 다양한 소품드도 선보인다. 중심 가격대는 3만~7만원대이며 폭넓게 1만~50만원대까지 제안한다.
현재 성냥갑은 해외의 유명 액세서리 박람회인 홍콩의 주얼리쇼, 독일의 인호르겐타 메세 뮌헨 박람회, 미국의 모다 액세서리 등에 참가하며 주목받고 있다. 안성희 디자이너는 "디자인 공예품을 산업화해 많은 사람들이 친근히 잡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현대인의 삶에 오아시스 같은 생명력을 주고 싶다"고 말한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