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프리미엄아울렛, 버스타고 가요

신세계첼시(대표 김용주 www.premiumoutlets.co.kr)가 자가용 없이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여행패키지 상품을 도입했다. 휘닉스리조트 굿버스와 제휴해 제공되는 이 패키지는 왕복교통비와 점심식사 비용이 포함돼 2만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버스는 매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을 출발해 잠실역을 경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직행한다. 도착과 동시에 점심식사를 아울렛 내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테이블’에서 5개 메뉴 중 선택할 수 있다. 식사 이후 개별적인 쇼핑이 진행되며 오후 5시 서울로 돌아온다. 패키지를 2회 이상 이용할 경우 아울렛 쿠폰북을 증정하며 VIP 패스포트 회원은 1만9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오픈 한달을 맞은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지난 30일간 약 40만명의 쇼핑객이 방문했으며 7~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버버리」「나이키」 등 여름상품 시즌오프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또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위치해 인기를 모은 편집매장 「에드하디(Ed hardy)」가 7월 한달간 특별매장에 입점한다.

버스문의 : 1588-9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