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랜드, 상반기 매출 놀랍다!
keyhold|07.07.05 ∙ 조회수 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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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 프리미엄 패션 아울렛을 컨셉으로 한 양재동 하이브랜드(대표 박춘선 www.hibrand.com)가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브랜드에 입점한 주요 브랜드 상반기 매출 실적에 따르면 「미샤」 「앤클라인」 「구호」 등이 월평균 매출 1억원을 넘거나 약간 못 미치는 실적을 보였고 「쁘렝땅」 「쉬즈미스」는 월평균 7000만원대 「아쿠아스큐텀」 「아이잗바바」 「김영주골프」 등은 6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브랜드가 전년동기 대비 15% 이상의 성장을 보인 것이 특징이며 주목할 점은 지난 2월 입점한 「MCM」과 3월 입점한 「웨어펀」이 각각 월평균 9000만원과 6000만원을 올리고 있다. 지금까지 하이브랜드가 강세를 보였던 여성 커리어군과 골프 웨어 뿐만 아니라 명품 브랜드에서도 좋은 실적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는 하이브랜드가 도심형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자리매김하는 상황이라 볼 수 있다.
하이브랜드 영업총괄 서장열 상무(사진)는 “하이브랜드는 고객 특성을 파악, 그에 맞는 파워브랜드를 입점하고 타깃 마케팅을 통해 충성도가 높은 단골고객을 확보했으며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동안 인지도와 내점 고객 수 제고, 점주 매출 증대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와 같이 단기간에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말했다.
하이브랜드는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국내 파워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입점하고 미입점 명품 브랜드 입점을 확대 추진해 프리미엄 아울렛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 갤러리와 와인스쿨, 문화마케팅, 유학 및 재테크 세미나 등 고객 특성에 맞는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 충성도를 강화할 계획이며 수입차 대형할인매장 등 지역 상권에 부합하는 제휴 마케팅으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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