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옷 「크레빅」 유통망 파죽지세
hjchoi|07.06.29 ∙ 조회수 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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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앤빅(대표 이영진 www.crebig.com)이 여성전문 빅사이즈 브랜드 「크레빅」의 유통망 목표를 지난해 20개점에서 올해 60개점으로 설정했다. 지난해까지 이 브랜드는 가두점과 온라인, 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가지고 있었다. 지난해 말 이영진 사장이 인수 한 후 가두점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비효율 매장을 정리하고 추가로 숍을 오픈해 현재 37개점을 운영중이다.
이 사장은 인수 당시 매출 추이나 물량 등의 자료가 없어 이번 S/S 시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브랜드를 운영한다. 그는 "고객들의 반응이 생각보다 너무 좋다. 사이즈가 없어서 입고 싶은 옷을 마음껏 못입던 소비자들이 「크레빅」에 만족스러워하고 고마워할 때 보람을 느낀다"며 "좋은 아이템을 제대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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