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윈」
헨어스 대표에 권성환 사장

moon081|07.06.25 ∙ 조회수 8,447
Copy Link

「에드윈」<br>헨어스 대표에 권성환 사장 3-Image



「에드윈(EDWIN)」브랜드를 전개하는 에드윈인터내셔널(대표 허경자)이 헨어스로 법인명을 변경하고 권성환 대표가 취임했다. 헨어스의 대표를 맡은 권성환 사장은 권종열 뱅뱅어패럴 회장의 삼남으로 그동안 중국 비즈니스를 진행해왔다. 기존 에드윈인터내셔널 대표를 맡았던 허경자 부회장은 권사장의 모친이다.

「에드윈」<br>헨어스 대표에 권성환 사장 259-Image



현재 뱅뱅어패럴(대표 권종열)의 계열사로는 지난해 별도법인으로 독립한 권회장의 장남인 맡고있는 DCTY(대표 권성윤)와 차남이 맡고있는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가 있으며 이번 헨어스 대표로 삼남인 권성환 사장이 브랜드 사업에 참여해 뱅뱅그룹의 삼남이 모두 국내 패션비즈니스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헨어스가 전개하는 「에드윈」은 지난 1989년 런칭했으며 진과 이지캐주얼 중심의 트렌디한 제품을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하고 있다. 컨셉은 도회적인 느낌의 어번 스트리트 캐주얼이다.

지난해 100개 유통망에서 43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비효율매장을 정리하고 효율 매장을 추가 오픈해 오히려 매장수는 90개로 줄이면서 지난해와 같은 43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사진설명- 에드윈 로고체와 2007 서머 이미지컷.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