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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세일기간 10일로 단축
keyhold|07.06.07 ∙ 조회수 1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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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세일기간이 종전 15~17일에서 10일로 단축된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올 여름세일 기간을 7월 6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롯데의 경우 지난 여름 세일기간이 6월 30일에서 7월 16일까지로 18일간 동안 진행된 것을 감안하면 8일이나 줄어든 수치다.
롯데가 정기세일 기간을 줄임에 따라 신세계 등도 세일기간을 축소 할 분위기다. 그렇게 되면 연간 90일에 달했던 백화점 정기세일 기간이 50일로 줄어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업체들은 정상판매 비중을 높이는 전략으로 선회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백화점은 시즌별 1회의 정기세일과 12월 송년 세일 등을 진행했었다.
한편 백화점별 명품 브랜드 세일이 시작됐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과 맞춰 맞불 작전으로 진행된 이번 세일은 여름 시즌 상품을 정상가 대비 20~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총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발리」 「멀버리」는 20~30%, 「프라다」는 30% 가격인하 한다. 신세계백화점은 40개 브랜드가 참여해 지난 1일부터 「막스마라」 「발렌티노」 「다이앤본펀스텐버그(DVF)」를 20~30% 할인하며 7일 부터는 「구찌」 「디올」 등 브랜드가 가세한다. 현대백화점은 「토즈」 「로에베」 「에트로」 「셀린느」가 세일을 진행한다.
롯데가 정기세일 기간을 줄임에 따라 신세계 등도 세일기간을 축소 할 분위기다. 그렇게 되면 연간 90일에 달했던 백화점 정기세일 기간이 50일로 줄어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업체들은 정상판매 비중을 높이는 전략으로 선회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백화점은 시즌별 1회의 정기세일과 12월 송년 세일 등을 진행했었다.
한편 백화점별 명품 브랜드 세일이 시작됐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과 맞춰 맞불 작전으로 진행된 이번 세일은 여름 시즌 상품을 정상가 대비 20~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총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발리」 「멀버리」는 20~30%, 「프라다」는 30% 가격인하 한다. 신세계백화점은 40개 브랜드가 참여해 지난 1일부터 「막스마라」 「발렌티노」 「다이앤본펀스텐버그(DVF)」를 20~30% 할인하며 7일 부터는 「구찌」 「디올」 등 브랜드가 가세한다. 현대백화점은 「토즈」 「로에베」 「에트로」 「셀린느」가 세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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