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하 행텐코리아 이사
상무로 승진

「행텐」 「행텐키즈」 「H&T」 3개 브랜드를 전개하는 행텐코리아(대표 쉬브쿠마 라마나탄 딜립 www.hangten.co.kr)가 총 28명의 인사조직개편을 진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행텐」 캐주얼 사업부를 총괄 담당했던 정용하 이사가 상무이사로, 재무를 총괄했던 인정배 이사 또한 상무로 승진했다. 또 「H&T」 영업부 원종호 차장이 부장으로, 재경부 김수정 차장이 부장으로 승진했으며, 차장 과장 대리 등 전 직급별로 승진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행텐코리아는 올해부터 도입한 사업부 체제에 각 브랜드별 볼륨 및 매출 극대화를 꾀하고 경쟁력 강화를 진행한다.

딜립 사장은 “힘들고 어려운 경기침체로 인한 경직된 소비심리와 딱딱한 패션 마켓속에서, 행텐코리아 가족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난관을 이기고 노력해왔기에 지속적인 흑자기업 경영의 토대를 닦었다. 이번 인사승진 단행을 통해 더욱더 노력하는 발판이 되어 리딩기업으로 입지를 다져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피력했다.

문의 : 02-2109-3292

사진설명 : 행텐코리아 정용하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