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 실장, 「빈폴레이디스」로

syyoon|07.05.01 ∙ 조회수 7,654
Copy Link

이경은 실장, 「빈폴레이디스」로 3-Image



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이 「빈폴레이디스」 디자인실장에 이경은씨를 기용했다. 이실장은 보성의 「니켄리쯔」를 비롯해 「구호」「모그」 「마인」 등 여성 캐릭터 & 영캐릭터 출신 17년차 디자이너다.

그는 동업계 디자이너들에게 인정받는 점은 그만의 독특한 감각을 제대로 상품속에 적용한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1999년 영캐주얼「니켄리쯔」를 오리엔탈을 모던하게 풀어낸 영캐릭터캐주얼로 변신을 주도했고, 2003년 「구호」를 커리어에서 캐릭터존으로 이동시키는데 톡톡히 한몫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트래디셔널 브랜드인 「빈폴레이디스」의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 이실장이 디자인한 상품들은 내년 S/S시즌부터 선보인다.


Profile
1968년생
나산
보성 「니켄리쯔」
제일모직 「구호」
LG패션 「모그」
한섬 「마인」
현 제일모직 「빈폴레이디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