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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준 이사 등 「뉴요커」 멤버로
bkpae|07.04.25 ∙ 조회수 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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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모아(대표 조성환 www.thebiltmore.co.kr)가 여성직수입 「뉴요커」의 전개를 결정했다. 또한 조호준 부장을 이사로 승진시키고 F/W시즌 런칭하는 「뉴요커」를 관장케 했다. 또한 「마크제이콥스」와 「레노마레이디스」 「질스튜어트」를 거친 이수연 실장에게 상품기획실을 맡기고 본격적 조직세팅에 나섰다. 이로써 조이사는 남성복 「빌트모아」 「트레뉴」까지 3개 브랜드를 총괄하게 되고 이실장은 브랜드의 상품바잉을 담당하게 된다.
주로 남성복을 전개해온 이 회사는 이번 「뉴요커」의 도입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될 것이라고 본다. 또한 여성라인 안정 후 「뉴요커」의 남성라인을 들여와 남녀 토털로서 마켓내 안착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조이사는 "현재 남성복 브랜드의 런칭이 많지만 결코 좋은 시장상황이라고 볼 수 없어 「뉴요커」의 여성라인을 도입하게 됐다. 다양성과 화려함을 무기로 하는 여성복에서 노하우를 쌓아 남성복과의 시너지를 노리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하반기 백화점 MD를 통해 「뉴요커」의 입점을 타진하며, 그에 앞서 5월 중순 품평회를 갖을 예정이다. 현재 일본에서 남녀토털로 전개되는 「뉴요커」는 지난해 총 200개 매장에서 7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매출 중 70%가 여성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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