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만다성<br>「파크보걸(Park Vogel)」디자이너

07.04.30 ∙ 조회수 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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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다성<br>「파크보걸(Park Vogel)」디자이너 3-Image




갤러리아백화점 웨스트관 ‘스티브알란’ 매장에서 2004년 100% 소진률을 보인 브랜드 「파크보걸(Park Vogel)」의 디자이너 줄리박은 한인교포다. 로스앤젤레스(LA)에서 활동하는 이 브랜드는 뉴욕의 스티브알란 쇼룸에 브랜드를 입점시키며 국내까지 소개됐다. 「파크보걸」은 현재 독일 뮌헨의 쇼룸에 입점돼 런던 파리 밀라노 스칸디나비아 등의 유럽 각지 편집숍에서 판매되고 있다. 줄리박은 “한국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 모국인 한국에 진출할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랜다”며 “하지만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유럽에 진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여기에 전력투구하고 있다”고 한국 진출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토카(Tocca)」의 여성복 디자인 디렉터였던 사만다성(Samantha Sung, 한국명 성수연)은 「S-SUNG」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했다. 파슨스 출신으로 「랄프로렌」에서 시니어 디자이너로 4년간 일했고 그후 밀라노에 위치한 「피아자셈피오네(Piazza Sempione)」에서 3년간 디자인 디렉터로 일했다. 2005년에 「토카」로 영입되기 직전까지 「세루티(Cerruti)」의 여성복 디자인 디렉터로 있었다.

빈티지 텍스타일과 아트 북, 마티스와 고갱의 그림, 특히 타히티 인도네이사 인디아 멕시코 등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많은 영감을 얻는다는 디자이너 사만다성은 「S-SUNG」을 런칭하며 자신의 시그니처 룩인 핸드 프린트룩을 사용해 드레스 셔츠 스커트 등을 선보였다. 트레이드쇼인 D&A(디자이너&에이전트)를 통해 ‘wearable art’라는 호평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그녀는 인도네시아 발리와 서울 뉴욕 세 도시를 오가며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 패션비즈 2007년 4월호 "코리안 새싹 디자이너 세계 무대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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