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시크릿」 영층 인기몰이

mini|07.04.25 ∙ 조회수 9,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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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시크릿」 영층 인기몰이 3-Image



제이케이파트너즈(대표 박진기)가 전개하는 「우먼시크릿」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2006년 3·4 분기 매출 목표를 20% 초과 달성한 이 브랜드는 영층의 호응을 얻으며 인기 상승 중이다. 1호점인 압구정 로드숍과 롯데 본점에서 각각 월평균 8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나타냈고, 용산 아이파크와 삼성플라자 등의 외곽 매장들도 월평균 5000만원대의 매출을 꾸준히 보였다.

현재 이 브랜드는 롯데본점을 포함해 총 4개점을 운영 중으로 백화점과 압구정 로데오, 대구 동성로 등 로드숍에서 활발한 영업을 펼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브랜드 볼륨화에 주력한다. 최근 코엑스몰에 직영점을 오픈했으며 상반기 안에 백화점 2개점을 추가 오픈한다. 또 이대점, 홍대점, 청주점, 부산 광복동점 등으로 상권을 넓혀갈 예정이다.

「우먼시크릿」은 트렌디한 패션 라인과 기능성을 강조한 모노톤의 베이직군인 모어 베이직 라인을 강화한다. 또한 30개에 이르는 컬렉션을 제안해 이 브랜드의 다양한 컨셉을 제시한다. 특히 모어 베이직 라인은 판매율에 따라 넌시즌으로 전개하며 폭넓은 연령대를 겨냥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여기에 상품 군별로 매출 핵심군인 브라 팬티 란제리군은 적시적소에 출고하고 매장간 수평 이동으로 적중률을 높인다. 캐주얼, 스윔웨어 액세서리의 구성 비중은 작년 대비 2배로 늘린다. 박진기 사장은 “스윔웨어 액세서리 등의 비중을 높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어필할 것이다. 또 단일 브랜드 멀티 아이템 개념의 브랜드로 포지셔닝해 갈 것이다”라고 말한다.
또한 스페인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국내 숍에 그대로 반영하기 위해 VMD를 강화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문의(02)540-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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