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패스, 핸드백 비즈카라로 B2B를

이노패스(대표 황진섭)가 필리핀의 S.C Vizcarra社에서 직수입하는 핸드백으로 패션 의류브랜드와의 B2B 비즈니스를 본격화한다. 82년 전통의 S.C Vizcarra의 상품은 100% 핸드메이드 제품으로서 핸드백과 하우스웨어에서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여성복 브랜드와 수입편집숍을 중심으로 납품할 예정. 상품은 완제품 판매는 물론이고 브랜드에 맞게 맞춤제작도 가능하다.

S.C Vizcarra社는 핸드메이드 위빙 생산에 선두주자로서 미국 유럽 일본에 진출해 있다. 일본에서는 30여개 브랜드에 납품되고 있으며 도쿄에서 3명중 1명이 소유하고 있을 정도다. 내년 S/S 시즌에는 「비즈카라(VIZCARRA)」 브랜드도 런칭하며 한국에도 이노패스를 통해 소개될 예정. 가격대는 20~50만원대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