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 니트프로모션도 ‘시즌리스’?

hjchoi|07.03.20 ∙ 조회수 6,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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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프로모션 다보인터내셔널(대표 이경아)이 롱 풀오버 아이템으로 지난겨울 영캐주얼과 영캐릭터 브랜드에서 리오더를 거듭했다. 이 회사는 두꺼운 풀오버 하나만 입어도 충분했던 겨울 덕에 ‘니트’ 만으로 30억원의 수익을 냈다. 주거래 브랜드는 「보브」, 「에고이스트」, 「쿠아」등이다. 현재 S/S 아이템은 건너뛰고 바로 간절기 상품을 진행한다. 모든 기획을 총괄하는 이경아 사장은 “니트의 특성도 있지만 간절기 상품 출고 예정은 5월말로 당겨졌다. 한여름에도 실내에서 니트를 입는다”며 “지난 겨울의 경우 니트는 이너에서 아우터가 됐다”고 시즌리스 개념을 강조했다. 이경아 사장은 논노를 거쳐 세계물산 「ab.f.z」(현 SG위카스)의 런칭멤버로 5년간 근무했으며 마리오 「까르뜨니트」 실장 출신의 베테랑 니트디자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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