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츠21」 모던스포츠로

moon081|04.11.07 ∙ 조회수 7,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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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지엠(대표 이진순 www.reiz21.co.kr)이 전개하는「라이츠21(REIZ21)」이 유러피안 모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로 도약한다. 내년도 A급 상권을 주축으로 3백억원대까지 상승하는 캐주얼 마켓 주도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는 것. 지난 2003년 S/S시즌 런칭후 10월말 기준 55개점을 전개중인 「라이츠21」은 올 F/W 부터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지난 8월과 9월 두달간 서울 문래 경기 의정부 경북 포항등 20개 매장이 신규 오픈된 것. 이러한 상승세를 기반으로 올 연2005년을 도약의 해로 설정하고 마케팅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Real emotion iz’이라는 의미의 독일어로 ‘멋과 매력’을 뜻하는 브랜드명처럼 21세기에 살고 있는 21세 젊은이들의 패션감각을 제안하는 「라이츠21」의 가장 큰 경쟁력은 리즈너블 프라이스. 배수율을 하향조정해 인조무스탕 기준 8만~9만원대로 경쟁 브랜드 대비 10% 이상 저렴하다. 이미 「체이스컬트」등의 소싱 라인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감각은 스타일리쉬하고 도시적인 세련미를 갖춘 영마인드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력 또한 「라이츠21」이 자랑하는 경쟁력이다.


이재원 이사 김승란 이사 포진

특히 사업본부장인 이재원 이사를 중심으로 최근 디자인총괄로 김승란 이사가 영입돼 「라이츠21」의 제품력을 더욱 상승시킬 방침이다. 김 이사는 제일모직 「빌트모아」수석 디자이너와 「에드윈」 「1492마일즈」의 디자인 실장 출신. 특히 여성라인을 기존 30% 대에서 45%로 강화하고 퓨전스포티 유니섹스층이 메인 타깃이 되는 전체적으로 여성 캐주얼 이미지가 강한 분위기를 연출할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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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이사는 “「라이츠21」의 전략은 우선 점주가 만족하는 최상의 영업 환경을 구축하는데 포커싱되어 있습니다. 소비 심리 위축과 브랜드 물량 축소, 과다한 인테리어 비용등의 문제점을 점주와 함께 상의해 윈윈할수 있는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 브랜드 볼륨화 단계까지는 초두공급에 있어 매장 등급을 무시하고 공격적인 1백% 물량 공급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22%에서 31%의 연동마진제를 적용하고 ‘브랜드데이’등 마케팅 전략 또한 매스미디어를 이용해 메인 대상 고객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타깃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실 구매고객들에게 직접 노출될 수 있게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연예인에게 의상협찬을 하는 PPL및 주 고객층이 이용하는 지하철 버스를 활용한 옥외광고 그리고 20대가 주로 찾는 극장과 주로 보는 케이블 광고를 적극 활용하는 광고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라고 피력.

한편 「라이츠21」을 전개중인 지에스지엠은 볼륨캐주얼「체이스컬트」아동복 「오션스카이」 중가골프웨어 「벤트그라스」 등을 전개하는 1천억원 외형의 기업으로 「라이츠21」을 회사전체에 시너지를 주는 전략 브랜드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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