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앤존「자하라」

05.06.01 ∙ 조회수 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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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라」가 눈에 확 띠는 컬러와 큼직한 사이즈 여기에 독특한 소재 믹스로 최근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커스튬 주얼리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테이앤존(대표 고지환)이 전개하는 스페인 주얼리 「자하라」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전개 초기 단계엔 국내 소비자들에게 생소한 브랜드였음에도 불구하고 롯데 본점에서 월 8천만~9천만원 대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 여름에는 1억원까지 예상하고 있다. 잠실점에서도 월 4천만~5천만원대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압구정동에 직매장을 오픈하면서 브랜드 사업을 시작해 런칭 시기가 1년도 채 안됐지만 현재 유통망은 10개로 확산됐다. 특히 롯데백화점 위주로 6개점을 비롯 청주 광주 부산 동대문두타 등 대리점 4개점을 포함하고 있다.

「자하라」는 부부인 고지환 사장과 상품 디자인 기획을 맡고 있는 김태희 이사가 스페인 여행 도중 우연히 발견해 전세계 최초로 브랜드 개념으로 한국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우연으로 시작된 사업은 행운의 연속으로 이어져 1호점인 압구정 직영점을 오픈하고 얼마 후 롯데백화점 영캐주얼 매입팀장인 정동혁 부장이 매장 앞을 지나다 이 브랜드에 매료돼 영플라자에 입점을 제의해왔다.

「자하라」의 형형색색의 화려함과 가격 경쟁력은 패션리더들의 지지를 받으며 단기간 내 잠실점 본점 부산점 대전점 분당점 등으로 계속 확산됐다. 패션 브랜드 사업 ‘초자’가 국내 굴지의 백화점인 롯데에 연거푸 매장을 오픈하는 성과를 일궈낸 것이다.

테이앤존은 지난 97년부터 동대문과 남대문 도매유통에서 커스튬 주얼리를 판매한 김 이사의 경험으로 「자하라」가능성을 인지해 홀세일 개념이 아닌 단독 브랜드로 국내에 들어오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이들 젊은 부부는 디자이너 시스카와 상의를 거쳐 매장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패키지 매뉴얼을 개발했으며 스페인 본사 측에서 역으로 국내 매장 매뉴얼을 수입하기를 원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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