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렉스」 홀세일로 특화

wkdswldgus|05.10.26 ∙ 조회수 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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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주얼리(대표 김원구)가 「렉스주얼리」를 홀세일 브랜드로 특화시켜 전개한다. 이 회사는 화인 주얼리 「렉스」를 예물 및 다이아몬드 진주 등 소장가치가 있는 프레스티지 이미지를 지향하면서 백화점과 로드숍 고급매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단독 브랜드 매장이 아닌 취급점 제휴 유통으로 전국 90개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최대 1백50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향후 단독 백화점 입점도 계획 중이지만 지난해 8월에 런칭한 신생 브랜드임에 따라 우선 홀세일 브랜드로 정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니치 마켓인 취급점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구축, 자연스럽게 점유율을 높여 대리점 형식의 유통망을 전개할 방침이다. 현재 취급점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관악점 포항점 울산점 창원점 대전점 부산점 등 백화점 내 주얼리 멀티숍에 입점돼 있다. 취급점 외에도 단독 대리점은 현재 김해에 1개점을 전개중이다. 김원구 사장은 “ 향후 「렉스」브랜드 로열티가 더욱 강화됐을 때 단독 매장 등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이 회사는 「렉스주얼리」의 디자인 차별성을 중시, 디자인 개발에 많은 노력과 투자를 쏟고 있다. 그 예로 중량감과 부피감이 조화를 이룬 세라믹(Ceramic) 컬렉션과 독일 스타일의 질감을 표현한 스크래치(Scratch)공법 컬렉션을 들 수 있다. 이 브랜드는 높은 디자인력과 상품력으로 상위 20~30%의 소비자를 겨냥, 결혼을 앞둔 20대부터 50대까지 폭 넓은 고객층을 흡수하고 있다.

문의: 3675-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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