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조절 기능 ‘스마트 섬유’
park|06.03.01 ∙ 조회수 9,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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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M 물질을 사용한 우븐과 니트 타입으로 공급 중인 「브레스포PCM」은 이미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 앞다퉈 사용하고 있는 기능성 소재다. 뛰어난 기능성, 합리적인 가격을 특징으로 한다.
간절기가 길어지면서 최근 온도 조절 소재가 다시 각광받고 있다. 이중 온도 조절 소재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이 바로 서진티엔에이(대표 배한천)에서 공급중인 「브레스포PCM」이다.
「브레스포PCM」소재는 NASA(미항공우주국)에서 개발한 PCM(Phase Change Material)을 이용한 최첨단 자동온도조절 스마트 섬유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04년에 「브레스포PCM」을 특허출원한데 이어 독일 ISPO 전시회와 미국 매직쇼 등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호평받기도 했다. 마케팅 강화의 일환으로 일본 토멘사와 포루투칼 LMA사와 제휴해 해외 유명 브랜드 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휠라」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현재 금오텍 화남섬유 및 미누 텍스타일과 제휴해 스포츠와 아웃도어, 이너웨어용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기존 온도 조절 소재들과 제품 차별화를 위해 PCM에 투습방수기능과 초발수 안티박테리아 기능을 첨가한 라미네이팅 소재(투레이어, 쓰리레이어 소프트쉘)와 PCM에 흡속건성기능과 안티박테리아 기능을 첨가한 니트, 트리코트 소재를 공급중이다.
고기능 폴리우레탄 수지와 마이크로 캡슐화된 PCM을 이용하면 투습방수기능에 자동온도조절 기능과 안티박테리아 기능을 갖는다. 몸의 체온이 일정 온도이상으로 올라가면 자동으로 열을 흡수하고 일정 온도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열을 방출하는 작용을 지속적으로 실현한다. 단열보온 및 냉각효과로 인해 늘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유지시켜 준다. 아웃쉘 원단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로 출시되고 있다. 내구성이 뛰어나 세탁이 용이한 점도 특징중의 하나다. 또한 재킷 팬츠 티셔츠 이너웨어 모자 침구용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우븐, 니트와 트리코트 등 다양한 형태로 적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한편 PCM은 미국 항공우주국에서 발명한 물질로서 더울 때는 시원하게, 추울 때는 따뜻하게 하는 물질이다. 온도조절 기능은 물체의 얼고 녹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의 흡입과 방출원리를 응용했다. 즉 물이 영도를 경계로 열을 방출해 빙점에 가까워지면 열을 흡수해 액체로 되는 원리를 활용한 것으로 사람의 체온과 똑같은 32도로 설정한 마이크로 캅셀을 만든다. 이 캅셀은 이 온도보다 오르면 열을 방출하고 내려가면 열을 흡수해 일정 온도를 유지하게 된다. PCM 물질을 사용한 제품은 「아웃라스트」소재와 「쉘러PCM」이 있다.
간절기가 길어지면서 최근 온도 조절 소재가 다시 각광받고 있다. 이중 온도 조절 소재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이 바로 서진티엔에이(대표 배한천)에서 공급중인 「브레스포PCM」이다.
「브레스포PCM」소재는 NASA(미항공우주국)에서 개발한 PCM(Phase Change Material)을 이용한 최첨단 자동온도조절 스마트 섬유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04년에 「브레스포PCM」을 특허출원한데 이어 독일 ISPO 전시회와 미국 매직쇼 등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호평받기도 했다. 마케팅 강화의 일환으로 일본 토멘사와 포루투칼 LMA사와 제휴해 해외 유명 브랜드 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휠라」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현재 금오텍 화남섬유 및 미누 텍스타일과 제휴해 스포츠와 아웃도어, 이너웨어용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기존 온도 조절 소재들과 제품 차별화를 위해 PCM에 투습방수기능과 초발수 안티박테리아 기능을 첨가한 라미네이팅 소재(투레이어, 쓰리레이어 소프트쉘)와 PCM에 흡속건성기능과 안티박테리아 기능을 첨가한 니트, 트리코트 소재를 공급중이다.
고기능 폴리우레탄 수지와 마이크로 캡슐화된 PCM을 이용하면 투습방수기능에 자동온도조절 기능과 안티박테리아 기능을 갖는다. 몸의 체온이 일정 온도이상으로 올라가면 자동으로 열을 흡수하고 일정 온도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열을 방출하는 작용을 지속적으로 실현한다. 단열보온 및 냉각효과로 인해 늘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유지시켜 준다. 아웃쉘 원단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로 출시되고 있다. 내구성이 뛰어나 세탁이 용이한 점도 특징중의 하나다. 또한 재킷 팬츠 티셔츠 이너웨어 모자 침구용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우븐, 니트와 트리코트 등 다양한 형태로 적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한편 PCM은 미국 항공우주국에서 발명한 물질로서 더울 때는 시원하게, 추울 때는 따뜻하게 하는 물질이다. 온도조절 기능은 물체의 얼고 녹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의 흡입과 방출원리를 응용했다. 즉 물이 영도를 경계로 열을 방출해 빙점에 가까워지면 열을 흡수해 액체로 되는 원리를 활용한 것으로 사람의 체온과 똑같은 32도로 설정한 마이크로 캅셀을 만든다. 이 캅셀은 이 온도보다 오르면 열을 방출하고 내려가면 열을 흡수해 일정 온도를 유지하게 된다. PCM 물질을 사용한 제품은 「아웃라스트」소재와 「쉘러PCM」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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