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가드」 변신은 무죄

sarommy|06.05.27 ∙ 조회수 8,142
Copy Link

「라이프가드」 변신은 무죄 3-Image



새로운 백팩을 만나고 싶다면 「라이프가드」를 찾아도 좋을 듯! 그동안 비슷비슷한 스타일 일색이었던 백팩 시장에 신선함으로 무장한 「라이프가드」가 확 바뀐 상품으로 찾아왔다. 아크네스코리아(대표 홍종하)의 「라이프가드」는 기존의 화섬섬유 소재를 사용한 딱딱한 느낌에서 벗어나 컬러감을 강조한 ‘내추럴’한 컨셉으로 변신했다. 로고플레이를 줄이고 대신 디자인 자체에 포커스를 뒀으며 심플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백팩을 선보인다.

이러한 상품은 지난 4월 20일부터 전 매장에서 한꺼번에 교체되면서 신선한 변신을 알렸다. 디자인 변화와 함께 다양한 라인을 전개해 선택의 폭을 넓혔는데,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스타일은 물론 보세 느낌의 편안하면서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보여주고 있다. 가격대 또한 기존 「라이프가드」 가격대보다 합리적인 선에서 2만원에서부터 10만원대까지 폭넓게 제안한다.

내추럴한 상품변화로 남성보다는 여성의 비중을 70%까지 늘리는 것도 특징이다. 아크네스코리아는 「라이프가드」를 중심으로, 다른 백팩브랜드인 「카운트컬처」와 「파이어퍼스트」 상품력도 강화한다. 「카운트컬처」는 기존의 유니섹스 스타일에서 벗어나 여성백팩 브랜드로 포지셔닝했으며 변화된 모습은 가을에 만날 수 있다. 「파이어퍼스트」는 「라이프가드」와 반대로 남성을 강화해 남성 상품을 70%까지 늘릴 계획이다.

현재 세 브랜드는 34개 매장에서 멀티로 전개되고 있으며 각자의 컨셉 포지셔닝을 뚜렷히 설정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올해는 상품 리뉴얼 안착에 치중하며 유통망을 40개까지 확보할 방침이다.

문의: (02)456-3463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