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건 방취 항균 기능 탁월

bkpae|06.06.18 ∙ 조회수 7,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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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맥스프레쉬FX」는 기존 「쿨맥스」의 수분조절 기능에 은 화합 성분을 사용한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킨 프리미엄 섬유이다. 그간 스포츠 선수용 유니폼과 전문 등산복에 주로 사용돼 왔으나 최근들어 사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해마다 이상기온으로 여름이 빨리 찾아오고 있으며 기상청은 올해도 긴 여름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더위와 땀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인비스타코리아(대표 김형섭)가 출시한 「쿨맥스프레쉬FX」를 주목하자. 이 섬유만의 탁월한 기능을 바탕으로 구성된 상품들로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쿨맥스프레쉬FX」는 독특한 4채널 섬유구조를 통해 땀을 빠른 속도로 흡수해 외부로 신속히 배출시킨다. 일반 면섬유보다 2배 이상 빠른 건조속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은 화합 성분을 사용해 항균·방취 기능도 추가해 박테리아나 각종 세균 등 미생물에 의해 발생하는 악취차단에 탁월한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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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소재는 인(P)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항균 기능을 지니고 있다. 새한연구소는 이 인 성분이 땀에 많이 섞여있는 염분과 만날 경우 화학적 반응을 전혀 일으키지 않고 안정된 기능을 한동안 유지한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제품에 적용된 은 성분은 보호막을 형성해 일반 면섬유에 비해 항균 작용과 냄새제거 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체로부터 배출되는 땀을 흡수하는 기능과 통기성이 뛰어나 몸을 항상 쾌적하고 산뜻하게 유지시켜 준다.

이 섬유의 방취성은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10일 간 실시한 특수 임무 평가 실험에서 인정받았을 정도로 우수해 출시와 함께 일상복까지 활용되고 있다. 기존 「쿨맥스」 소재는 정상급 스포츠 선수용 유니폼이나 아웃도어웨어에 사용됐으나 업그레이드 개념인 「쿨맥스프레쉬FX」는 이너웨어 교복셔츠 양말 등 일상복에도 제작되고 있어 기능성 소재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쿨맥스프레쉬FX」 원사와 신축성이 뛰어난 「라이크라(Lycra)」 원사에 평면봉제 방식을 적용할 경우 흡습 속건 항균 방취 기능이 더해져 활동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이너웨어와 활동량이 많은 남학생 교복 셔츠 제작이 가능하다. 탈수 걱정이나 땀냄새 고민 때문에 고생하는 산악인들을 위해 아웃도어 전문 코오롱스포츠에서는 「쿨맥스프레쉬FX」를 사용해 남녀 아웃도어 웨어와 스포츠웨어 겸용 티셔츠를 선보였다. 소재의 탁월한 수분조절 기능에 세균번식을 막아주는 항균 작용을 더해 마니아들 사이에서 이미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인비스타는 양말전문업체 실버텍스와 손잡고 「쿨맥스프레쉬FX」를 이용해 프리미엄 양말도 출시했다. 속건의 장점을 이용해 선보인 이 양말은 상쾌한 발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특징을 지닌다. 런닝용 인라인 스케이트용 등산용 골프용 캐주얼용 비즈니스용으로 세분화해 용도에 따라 발 보호 기능과 활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승구 이사는 “인비스타의 앞선 기술력과 수년간 내수시장뿐 아니라 해외서 패션양말 유통과 수출을 맡아온 실버텍스의 경험이 만나 국내 기능성 양말 시장에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테크놀러지와 브랜드파워가 더해져 일상생활에서도 그 이용범위가 더욱 확대될 「쿨맥스프레쉬FX」는 고부가가치를 지향하는 브랜드들의 쇄도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위생상 피부를 보호하고 착용감을 우선시하는 웰빙 라이프 지향하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소재로 각광받으며 과학의 발전화와 함께 기능성 소재도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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