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준·남희정 제시앤코 사장 부부
제시뉴욕, 여성 캐릭터 역사를 새롭게 쓴다

-|07.03.01 ∙ 조회수 18,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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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자라」를 꿈꾼다! 여성캐릭터의 역사를 새롭게 쓴다! 「미샤」 「오브제」 「마인」… 내로라하는 여성 캐릭터 브랜드들 사이에서 알게 모르게 알토란으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 바로 제시앤코(대표 전희준)의 「제시뉴욕(Jessi Newyork)」이다. 지난 99년 런칭해 ‘캐릭터의 수난기’인 IMF도 거뜬히 이겨내고 지금은 수익률 18%를 바라보는 탄탄한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국내 여성캐릭터로서 유일하게 로드숍 유통구조를 가져간다는 점, 이러한 유통구조에 맞게 「제시뉴욕」만의 노하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이 브랜드를 탄생시킨 주인공은 바로 전희준 사장과 남희정 감사다. 한눈에 봐도 선남선녀(?)인 이들은 부부 사이다. 수많은 부부가 패션사업을 하지만 이들은 부부를 떠나서 사업 파트너로서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워낙 감각을 타고났지만 두 사람은 각자의 역할에서 똑 소리가 난다. 전희준 사장의 참신하면서도 깊이있는 경영능력과 남희정 감사의 기획능력이 시너지로 작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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