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백의 자존심 「투미」 상륙
전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미국 비즈니스 트래블 라이프 액세서리 브랜드 「투미(TUMI)」가 한국 런칭을 알렸다. 투미코리아(대표 신현방)를 통해 직진출하는 「투미」는 비즈니스 트래블백으로 유명한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브랜드다.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로 현재 50여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5년 사이 2배로 신장해 지난해 3억7500만달러(3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에서는 아직 대중적이지 않지만 고품격 럭셔리를 추구하는 패셔너블한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지난해부터 ‘도입된다 안된다’ 소문만 무성했던 이 브랜드가 상륙하면서 국내 마니아들의 관심이 뜨겁다.
「투미」는 창업주 찰리 클리퍼드(Charlie Clifford)가 1975년 뉴저지 사우스 플레인 필드에 투미社를 설립하며 시작됐다. 처음에는 남미와 유럽의 피혁 수입회사로 시작해 85년부터 「투미」를 자체적인 브랜드로 런칭, 기능성을 갖춘 럭셔리 브랜드로 발돋음했다. 특히 여행용 가방과 비즈니스 가방 분야에서는 선두적이다. 투미社가 80년대 출시한 소프트하고 기능적인 방탄 나일론 여행가방이 선두주자로 이끈 기점이 됐다. 90년대 지속적으로 여행&비즈니스 가방을 개발했으며 지금은 가방 지갑 시계 필기구 의류 커프스링 밸트 액세서리 등까지 갖춘 토털 브랜드로 성장했다.
전세계 50개국 진출, 급성장세
세계적으로 럭셔리 여행&비즈니스 가방 브랜드로 입지를 굳힘에 따라 97년 미국 샌타모니카에 최초의 부티크숍을 오픈하게 된다. 현재 5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데 유럽(영국 프랑스 독일 등)에 20개국, 환태평양지역에 12개국, 중동과 아프리카에 8개국 등이다. 백화점과 면세점, 고급 전문점에서 전개되며 블루밍데일스 헤로스 레인크로퍼드 니먼마커스 프랭탕 다카시마야 등 유명 백화점에서 「투미」를 만날 수 있다.
지금은 「투미」 부티크숍만 해도 80개가 넘는다. 아시아권에는 일본 싱가포르 홍콩 방콕 시드니 상하이 베이징 등에 있다. 떠오르는 럭셔리 브랜드인 만큼 매해 오픈하는 부티크 매장만 해도 15~20개이다. 세계 주요 면세점에서도 만날 수 있는데 DFS갤러리아(홍콩 하와이 호주 미국 한국)에 입점해 있으며 유럽에 20개 이상, 일본 한국 등에 위치한다.
「투미」의 인기 요인은? 우수한 디자인, 우월한 기능성, 혁신적인 기술을 갖췄다는 점이다. 「투미」는 경쟁 브랜드가 없다. 상품력을 바탕으로 프레스티지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이것이 아이덴티티로 작용한다. 간단히 말해서 「투미」만한 다른 제품이 없다. 사람들은 이것을 ‘TUMI Difference’라고 한다.
1000개 맞춤 부품, 특허만 25개
이 개념은 제품의 모든 세부 사항에 적용된다. 표면을 열처리한 가장 조그만 강철나사부터 「투미」에서 독점 사용하는 마모 방지 FXT 방탄 나일론까지 부품 하나하나가 뛰어나다. 모든 제품이 수백개의 전용 맞춤 부품들로 제작될 정도다. 상품은 전체적으로 스마트한 스타일에 다양한 수납 공간을 갖췄다. 성능을 극대화시키는 부품은 물론 기능성이 강한 자재를 사용한다.
「투미」는 소비자들이 각각의 용도나 스타일에 따라 다른 제품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인식해 모든 범주의 상품을 공급한다. 여행가방부터 서류가방 핸드백 지갑류 액세서리 필기구 시계 등 다양하다. 성능, 구조, 세련된 디자인 등 브랜드 특성을 담고 있는 새로운 제품 컬렉션을 정기적으로 출시한다. 기능성 액티브 의류와 액세서리(커프스버튼과 벨트 등)가 대표적이다.
무엇보다 이 브랜드의 경쟁력은 혁신적인 기술력이다. 그동안 기술과 디자인에 대한 획기적인 발명으로 보유하고 있는 특허만 25개에 이른다. 1000개 이상의 맞춤 부품을 사용하며 모든 자재를 독점적으로 개발해 사용한다. 「투미」가 사용하는 ‘FXT BALLISTIC NYLON’ 소재는 업계 평균치보다 내구력이 4~5배 강하다. 날카로운 물건에 찔려도 자연적으로 복원되며 찢어져도 더 이상 찢기거나 풀리지 않는다. 마모저항력도 다른 직물보다 최소한 50% 높다.
이 소재와 함께 별도의 보강을 위해 사용되는 ‘Hytrel’은 「투미」 가방 전면부에 추가된다. 미국 FDA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은 고기능성 수지 신소재다. 계절이나 온도 변화에도 연성과 탄성이 동일하고 찢어지지 않는 특징을 지녔다. PVC보다 5배 강하며 절단돼도 찢기지 않는다. ‘Omega Zipper System’도 강점. 지퍼에 45㎏ 이상의 힘을 가하면 슬라이더로부터 자동 분리된다. 지퍼고리 손상을 방지하며 지퍼 손잡이만 대체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나만의 번호 등록, 분실걱정 NO!
또하나의 특징은 ‘TUMI TRACER짋’. 분실가방 추적 장치로 가방마다 고유의 20개 번호를 등록할 수 있다. 세계 어느 곳에서도 무료전화가 가능한 전화번호를 제공하고 분실하거나 도난당한 가방이 발견될 경우 즉시 소유주에게 되돌아갈 수 있도록 조치한다.
이러한 상품력을 인정받아 I.D. Magazine이 수여하는 디자인업계 최고의 상인 ‘Design Distinction Award’을 받았으며 미펠에서도 40여개 참여 회사 중 3개 회사에만 수여되는 ‘Mipel…issima Award for Design Innovation’을 받기도 했다. 세계적인 주요 패션지로부터 여행과 비즈니스 부문에서 항상 최우수 제품으로 인정되고 있는 「투미」다.
「투미」를 찾는 고객은 전문직에 종사하는 상류층에 속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한번 구입한 사람들은 높은 만족도와 재구매율을 나타낸다. 투미社의 고객조사에 따르면 「투미」 소비자들은 97%의 만족도와 82%의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다. 「투미」를 찾는 유명인사와 셀러브리티도 많다. 빌 클린턴 전대통령을 비롯해 톰 행크스, 아네트 베닝, 드루베리 모어, 톰 크루즈, 피어스 브로스넌, 귀네스 펠트로 등 할리우드 스타와 지젤 번천, 클라우디아시퍼 등 슈퍼모델까지 「투미」를 사랑하는 고객들이다.
신세계 거점 확보, 200억 매출 예상
드디어 국내에 런칭하는 「투미」. 이미 지난해 5월 분더숍 남성 매장에서 최고급 성능을 자랑하는 오토바이브랜드 두카티(Ducati)와 함께 「투미」 상품을 전시하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투미」와 ‘두카티’가 코워크하며 선보였던 ‘두카티 라인’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투미社에서는 한국을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로 손꼽는다. 한국에서의 성공은 아시아 모든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현재는 미국 일본 영국이 톱3를 차지하는데 한국을 톱5에 들어가는 시장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지난 2월에는 한국 런칭을 알리는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며 공식 런칭을 알렸다. 2월 28일 신세계본점 본관 지하 1층과 남성층에 입점하면서 첫 선을 보였다. 향후 5년 안에 백화점 15개, 부티크 매장 2개, 면세점 8개 이상을 전개하며 연매출 200억원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미국 비즈니스 트래블 라이프 액세서리 브랜드 「투미(TUMI)」가 한국 런칭을 알렸다. 투미코리아(대표 신현방)를 통해 직진출하는 「투미」는 비즈니스 트래블백으로 유명한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브랜드다.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로 현재 50여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5년 사이 2배로 신장해 지난해 3억7500만달러(3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사진 설명>지난 2월에는 「투미」의 국내 런칭을 알리는 세미 컬렉션이 진행됐다.
국내에서는 아직 대중적이지 않지만 고품격 럭셔리를 추구하는 패셔너블한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지난해부터 ‘도입된다 안된다’ 소문만 무성했던 이 브랜드가 상륙하면서 국내 마니아들의 관심이 뜨겁다.
「투미」는 창업주 찰리 클리퍼드(Charlie Clifford)가 1975년 뉴저지 사우스 플레인 필드에 투미社를 설립하며 시작됐다. 처음에는 남미와 유럽의 피혁 수입회사로 시작해 85년부터 「투미」를 자체적인 브랜드로 런칭, 기능성을 갖춘 럭셔리 브랜드로 발돋음했다. 특히 여행용 가방과 비즈니스 가방 분야에서는 선두적이다. 투미社가 80년대 출시한 소프트하고 기능적인 방탄 나일론 여행가방이 선두주자로 이끈 기점이 됐다. 90년대 지속적으로 여행&비즈니스 가방을 개발했으며 지금은 가방 지갑 시계 필기구 의류 커프스링 밸트 액세서리 등까지 갖춘 토털 브랜드로 성장했다.
BRAND HISTORY
1975년 남미와 유럽의 피혁 수입회사로 시작
1985년 독립 브랜드 「투미」로 런칭
1990년 유럽 진출
1997년 일본 진출
2000년 최초의 플래그십숍 오픈
2007년 현재 50개국에 진출해 있음
한국에 진출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