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근 명예회장, 현대百 등기이사서 물러나

keyhold|07.02.22 ∙ 조회수 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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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대표 경청호, 민형동 www.ehyundai.com)이 지난 15일 이사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정몽근 명예회장을 재선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 명예회장은 지난해 9월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데 이어 12월 정기인사에서는 명예회장으로 퇴진했다. 이번에 등기이사에서 물러남에 따라 형식적으로도 완전히 경영에서 손을 떼게 됐다. 임기가 만료된 김태석 현대H&S 사장은 재선임됐으며 또 이규성 영업본부장과 이동호 기획담당 상무는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됐다. 또 임기가 만료된 사외이사 2명도 윤진호 인하대 교수와 조영탁 한밭대 교수로 각각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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