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역시 여러모로 앞서 가네!

    Just
    |
    06.09.09조회수 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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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업계의 거인 「Nike」가 업계 최초로 점증하는 다양한 문화와 소비자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성 전담 부사장"(Vice president of diversity) 직을 신설하고 초대 부사장에 "다양성 전문가"(diversity expert)인 Donna De Berry를 임명 했다고 발표했다.

    De Berry는 문화적 다양성과 행사 관리 전문 컨설팅 회사인 DRP international의 CEO이자 창립자로 "오프라 윈프리"쇼를 비롯하여 수준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력이 있다. 나이키 사에서 그녀의 새로운 역할은 나이키의 국제 경영 전략에 문화적 다양성을 포함시키도록 돕는 것이다.

    "다양성은 우리에게 상대적 비교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혁신은 나이키가 성장하는 데 아주 주요한 동력입니다. 최고의 혁신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촉진하는 작업 환경과 다양한 배경과 재능을 가진 인재를 양욱하는 데서 나오죠. 또한 다양한 공동체와의 강한 연대감 형성도 빼먹을 수 없는 요인이죠."라고 나이키 사의 CEO인 Mark Parker는 말한다.

    De berry는 국립 히스패닉 위원회(National Hispanic corporate Council), 미국 히스패닉 상공회의소 (US Hispanic Chamber of Commerce)와 국립 흑인 모임 입안자들의 연합(National Coalition of Black meeting Planners)에서도 일한 다양한 경험이 있다.

    "다양성은 그 어느 때보다 현재 기업들에 있어서 강력한 전략 도구입니다. 그것은 창의성과 혁신을 도모하는 기본 토대입니다."라고 그녀는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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