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 토요일 당일배송 시작…‘하루배송’ 확대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4.03.22 ∙ 조회수 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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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다노가 공식 온라인몰의 자체 빠른 배송 서비스인 ‘하루배송‘을 토요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오다노는 지난해부터 온라인몰 강화를 위해 회원 전용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하루배송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런칭 이후 고객 반응을 살피며 서울, 경기, 인천 주요 도시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왔다.
그 결과, 지난 4분기 온라인몰 판매 비중이 전년 대비 1.4배 증가했다. 지오다노 측은 “지난 연말 물동량 급증에도 안정적으로 빠른 배송 서비스를 운영했다“라며 “올해는 서비스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하루배송은 주문 금액 상관없이 서울 전지역 및 경기/인천 일부 지역의 당일 출고 상품을 당일 밤 12시 이전 배송하는 빠른 배송 서비스이다. 고객의 주문 시점에 따라 당일 또는 익일 도착이 보장된다. 지난 2023년 7월, ‘핑퐁 당일배송’과 손잡고 맞춤 API 연동 개발을 통해 자체 당일배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오다노 측은 “하루배송에 대한 고객 반응이 긍정적이어서 서비스 확대도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폭넓은 쇼핑 경험을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루배송이 토요일까지 확대 적용되는 3월 23일에 맞춰 지오다노 온라인몰에서 봄신상을 최대 5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는 Spring Sale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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