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모델 AI 솔루션 '드래프타입',
출시 3개월만 이용기업 500개사 돌파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4.01.22 ∙ 조회수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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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AI 스튜디오 드래프타입, 출시 3개월 만에 이용기업 500개사 돌파
- 매력적인 모델이 필요한 쇼핑몰부터, 외국인 모델이 필요한 브랜드까지 다양한 패션·주얼리·뷰티 업체에게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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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드래프타입>


생성 AI기술로 패션·광고 모델 생성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드래프타입(공동대표 김대희·선형조)'이 서비스 론칭 3개월 만에 이용기업이 500개사가 돌파했다고 밝혔다.

㈜드래프타입은 제품 판매 촉진에 필요한 브랜드 모델을 생성해주는 AI 스튜디오 ‘드래프타입(Draftype)’을 23년 10월 말에 출시하였고, 모델이 필요하지만 비용이나 섭외 절차가 부담스러워 활용을 주저하는 쇼핑몰과 브랜드에게 입소문을 타며 이용기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모델 섭외가 늘 숙제인 중소형 패션 브랜드와 패션업체 전문 광고 대행사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이들은 일반 모델로 제품/브랜드 사진을 촬영 후 드래프타입에 등록한 AI 모델로 변경하는 식으로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감하고 있다.

실제로 드래프타입을 이용 중인 한 패션 브랜드의 대표는 “드래프타입을 이용하고 외국인 모델을 섭외하는데 반영하는 시간과 비용이 크게 절감되었다.”며, “AI를 통해 마음에 드는 브랜드 모델의 얼굴부터 헤어까지 생성할 수 있기에, 적합한 모델을 찾는 시간부터 헤어메이크업 비용 등 상당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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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드래프타입은 국내·외 실존/가상 AI모델 40명 지원, 얼굴이 나오지 않은 제품사진에 모델 얼굴을 자연스럽게 생성해주는 ‘AI Create model’s face’ 기능, 모델 얼굴을 바꿔주는 ‘AI Face Change’ 등 빠르게 모델과 기능들을 업데이트하며 시장의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드래프타입의 양승만 공동창업자(사업총괄이사)는 "비용과 시간의 문제로 전문 모델과 포토그래퍼를 이용하지 못하는 브랜드와 쇼핑몰이 많다"며 "앞으로 드래프타입은 모든 브랜드와 쇼핑몰이 고객 확보에 필요한 고퀄리티 이미지를 보다 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드래프타입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고객 중심의 솔루션 개발을 통해 ‘광고 및 판매용 사진’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업계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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