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에버레이어(eever layer),
자연을 담은 웨딩밴드 디자인 선봬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12.05 ∙ 조회수 652
Copy Link
“알파벳 e가 두 번 들어가는 에버레이어의 정체성, 영원한(ever) 레이어(layer).”
지난해 5월 종로에 오픈한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에버레이어는 자연의 순수한 가치를 주얼리에 담은 컨셉으로 웨딩밴드와 다이아몬드 그리고 천연 스톤이 세팅 된 주얼리를 전문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에버레이어의 디자인은 자연에서 발견하는 겹겹이 쌓인 물성이 아름다운 예술작품처럼 보이는 것에 영감을 받고 그 형태와 물성의 조화를 연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며, 시그니처 디자인 중 42도를 포함한 한결, 11:05pm, 동틀 녘 등 많은 컬렉션들은 자연적인 흐름 또는 형태를 주얼리로 풀어 냈다고 한다. 또한, 한 제품 마다 디자인 번호를 보유하여 특허청의 디자인 보호를 받고 있다.
특히, 디자인부터 제작, 판매까지 올라운더로 움직이기 때문에 제작기간과 디자인 그리고 A/S를 고객의 니즈에 맞게 맞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 부분이 입소문이 나 찾아오는 고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고 한다.
에버레이어 관계자는 “디자이너주얼리브랜드라는 키워드가 자리를 잡은 만큼 커플의 취향이 들어간 디자인의 선호도가 예전보다 높아진 것 같다. 그로 인해 에버레이어의 디자인부서도 연구 개발을 위해 매일 분주하다”며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에버레이어만의 감수성이 담긴 독보적인 디자인이면서도 고객들의 니즈를 잘 분석한 웨딩 밴드를 제작하여 우리 브랜드만의 가치를 디자인과, 퀄리티 그리고 서비스로 설명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에버레이어 종로본점은 1층 패션주얼리, 2층은 웨딩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모두 구매 가능하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