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NEW & HOT브랜드①]MZ 아웃도어 '오프로드'

    이유민 기자
    |
    22.07.18조회수 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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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시장이 활기를 찾으면서 신규 브랜드의 론칭과 기존 브랜드들의 '파이팅'이 그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리오프닝 시기를 맞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들의 전략에 주목했다. 첫 번째 소개 브랜드는 '오프로드'다.

    독립문(회장 김형건)의 ‘오프로드’는 기존 아웃도어와 차별화를 둔 ‘컨템퍼러리 패션 아웃도어’를 선보인다. 도시와 자연 그리고 젠더와 스타일의 경계 없이 ‘나다움’을 표현하는 브랜드다. MZ세대를 타깃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실용성을 더한 상품들을 라인업한다. 특히 패션과 기능 한쪽에 쏠려 있던 경계를 허물고 유연한 이미지의 브랜드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브랜드 강점 혹은 차별화 포인트는?
    -아웃도어에 기반을 두지만 컨템퍼러리한 스타일을 지향. 오프타임은 물론 온타임 활동에도 적합한 스타일을 제안
    -'입혀진다'는 옷 본연의 가치를 추구, 쉽게 소비되고 버려지는 패션을 지양
    -트렌드에 휩쓸리는 패션이 아닌, '나다움'을 표현하는 브랜드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7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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