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스코노' 북유럽 감성 'The Nordic Friends' 개최

스코노코리아(대표 백동재)에서 전개하는 북유럽 감성 슈즈 브랜드 스코노(SKONO)가 8월 2~3일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아트갤러리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에서 '더노르딕프렌즈(The Nordic Friends)’ 전시를 개최한다. 2일은 오후 1시부터, 3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픈해 이틀 모두 밤 9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제목 'The Nordic Friends(북유럽 친구들)'처럼 북유럽의 가치를 전하는 세 그룹이 함께 이끌어간다. 스코노와 북유럽 문화를 전하는 커뮤니티 ‘노르딕후스(NordicHus)’, 헬싱키에 거주하는 아티스트 ‘리나 키소넨(Leena Kisonen)’이 프레젠테이션과 전시 등을 통해 북유럽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공유한다. 특히 상업성과 순수성의 균형을 고민하는 북유럽식 콜래보레이션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2일 오후 6시 반부터는 '리나 키소넨과 함께하는 핀란드 디자인 이야기'를 3일 오후 6시 반부터는 '북유럽 프로젝트 전문 회사 노르딕후스와 함께하는 FIKA 모임'을 갖는다. 이외에도 스코노가 이제껏 협업해 온 브랜드 '무민', '카우니스테' 등과의 컬래버레이션 스토리와 스코노의 이번 시즌 신상품을 일부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