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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완 더베이직하우스 사장
dltjdgns|04.07.13 ∙ 조회수 8,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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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4년 부산대 섬유공학과를 입학한 이후 학생운동을 하며 패션업계 CEO로는 다소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는 우종완 사장은 부산에 소재한 일흥섬유에서 생산 관련분야에서만 10년 이상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인 동시에 패션가에서 한창 뜨고 있는 대표적인 2세 경영자이기도 하다. 그 흔한 유학한번 경험하지 않은 순수 국내파인 우 사장은 그러나 지난99년 지금의 도상현 전무와 의기투합 더베이직하우스를 설립해 4년 만에 매출 2천억원대 ‘신데렐라스토리’의 주인공이 됐으며 얼마 전에는 거꾸로 모기업 일흥염직을 매각하고 패션기업에 집중할 것을 밝히는 배짱 있는 경영자이기도 하다.
“저희는 비어있는 시장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시장을 만들어 갔습니다. ‘비어있다’는 것과 ‘만들었다’의 차이는 엄청난 것이라고 생각하며 저희가 주장하고 있는 패밀리웨어의 개념 역사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말해 그것은 고객이 바라고 있었는데 아무도 만들어주지 않았고 저희들이 그것을 만들어 갔다는 것을 의미하며 앞으로도 「베이직하우스」의 철학을 지켜 유통과 경기여건을 비롯한 외부 환경에 좌우되지 않을 것입니다”
2005년 1월 Fashionbiz 213호 Special Report - 베이직하우스..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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