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에러, 고양이 모티브 첫 번째 펫 캡슐 컬렉션 출시

파이브스페이스(대표 오승한)의 패션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아더에러(ADERERROR)’가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아더 펫 캡슐 컬렉션, ‘Purr-fect Couture’를 출시한다. 아더에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반려동물 캡슐 컬렉션으로, 티셔츠 3종과 키링 2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아더에러는 1년에 2회 선보이는 메인 컬렉션과는 별개로, 테마와 시즌성을 강조한 캡슐 컬렉션을 통해 새로운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일상 속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에서 출발한 이번 컬렉션은 아더에러가 최초로 선보이는 반려동물 모티브의 캡슐 컬렉션이다. 단순히 고양이의 모습을 그래픽으로 활용하는 것을 넘어 고양이의 섬세한 감정 표현을 제품 디테일로 구현했다.

삶에 다채로운 즐거움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반려동물의 ‘행복함’에 집중해 이번 캡슐 컬렉션에서는 고양이가 만족스러운 상태일 때 가르릉거리는 소리를 나타내는 단어, ‘Purr’에서 영감받은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이번 캡슐 컬렉션의 타이틀인 ‘Purr-fect Couture’의 경우 각각의 제품들을 완성하는 모든 디테일들을 고양이가 직접 디자인했음을 시사한다.

스크래칭을 통해 안정감을 찾는 고양이들의 특성을 반영해 고양이가 뜯은 듯한 커팅 디테일, 고양이가 편안함을 느낄 때 취하는 식빵 자세에서 착안한 그래픽과 입체감 있는 발바닥 프린트, 털 날림을 표현한 디테일 등을 담았다. 티셔츠 3종과 키링 2종으로 구성한 이번 캡슐 컬렉션을 통해 아더에러만의 위트 있는 디자인 언어로 고양이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소통하고자 했다.

한정 수량으로 발매하는 아더에러의 이번 컬렉션, ‘Purr-fect Couture’는 오는 8월 6일 아더에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 발매하며 이후 8월 7일 아더에러 공식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