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르시떼' 성수 팝업 북적

백의재 인턴기자 (qordmlwo@fashionbiz.co.kr)|24.07.30 ∙ 조회수 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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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미어패럴(대표 김여미 신형국)의 패밀리 잠옷 및 아동 내의 전문 브랜드 ‘오르시떼’가 지난 26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은 두 개의 공간으로 분리해 선보이는데, 오르시떼의 2024 F/W 컬렉션을 선보이는 브랜드숍과 세일상품을 대거 구매할 수 있는 플래시 세일숍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브랜드숍은 이번 시즌 콘셉트인 ‘Movie Night’에 맞게 빈티지 영화관 부스 느낌의 포토존과 이벤트 팝콘 등으로 재밌게 연출했다. 내부 제품은 오르시떼의 메인인 파자마부터 실내 슬리퍼, 키링, 헤어밴드, 수세미 등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파자마는 스트라이프 패턴 파자마, 캐릭터가 그려진 파자마 그리고 밝은 파스텔 색상의 파자마 등으로 이번 시즌의 다양한 상품들로 진열했다.

 

세일숍은 고객들이 제품을 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역별로 성별, 사이즈, 상하의, 가격 등을 구분해 배치했다. 매장 밖에서부터 웨이팅이 존재하며 매장 내부는 세일 제품을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가득 차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르시떼의 자매 브랜드 ‘이브니에’도 이번 행사 세일숍에서 만날 수 있다.

 

신형국 캄미어패럴 대표는 “우선 성수동 메인 거리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돼 기쁘다. 특히 우리의 기존 40만명 회원 외에도 외국인 손님들이 많이 찾아와 구매한다”라며 “앞으로는 오르시떼와 함께 자매 브랜드인 이브니에의 색깔을 차별화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니에는 캄미어패럴에서 전개하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홈웨어 브랜드다. 오르시떼보다 조금 더 젊은 무드를 지향하며, 남성보다 여성에 초점을 두고 전개하고 있다. 이번 오르시떼와의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기점으로 백화점 등 단독 매장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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