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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여성 빈티지 컬렉션 인기… 초도물량 완판
강우현 기자 (noblekang@fashionbiz.co.kr)|24.07.10 ∙ 조회수 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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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의 아메리칸 프리미엄 브랜드 ‘지프’가 새롭게 출시한 여성 빈티지 컬렉션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핫서머 시즌을 맞이해 발매한 이번 컬렉션에서 초도물량을 빠르게 완판시키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워싱 프린트 기반의 슬리브리스와 반팔 티셔츠, 우븐 소재의 와이드 카고팬츠, 데님 숏스커트, 빈티지 볼캡 등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지프 특유의 오리지널 빈티지 아트웍과 실루엣, 감성적인 컬러감으로 구성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스트링을 활용한 다양한 숨은 디테일을 더해 감도 높은 빈티지룩을 제안했다.
지난 6월 초 순차 발매 이후 SNS 피드에 다수 등장하며 초도 물량을 빠르게 완판시켰다. 특히 백화점과 오프라인매장을 중심으로 많은 반응을 얻으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지프는 올해로 론칭 16년 차를 맞이한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다. 국내 생산에 주력하며 퀄리티 높은 소재의 상품을 통해 단단한 팬덤을 구축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유니섹스, 여성, MZ, 키즈 등으로 라인을 세분화해 성인과 키즈를 아우르는 메가 브랜드로 역량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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