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패션비즈 어워즈 : 매스밸류마켓] 여성복 어덜트 부문 1위 - 올리비아로렌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4.06.28 ∙ 조회수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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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티 잡고 브랜딩 + 콘텐츠 ‘질적 성장’

세정(회장 박순호)의 여성복 ‘올리비아로렌’이 여성 어덜트 마켓 넘버원 브랜드로 자리를 굳혔다. 이 브랜드는 지난 20여 년간 일관된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 기획, 유통 채널에 최적화된 판매 전략, 한 여성 공감 콘텐츠 등 마케팅을 지속하며 고객과의 탄탄한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급변하는 기후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상품 구성을 확대하고, 고객 니즈 다양화와 트렌드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고자 상품 기획에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중이다. 이를 통해 시즈널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부터 스테디셀러까지 폭넓은 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각 유통 채널에 최적화된 전략을 펼쳐 고객 확대에 나서는 중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각 매장의 특성에 맞는 고객 관리와 프로모션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기업과 협업하는 등 신규 고객 유치에도 힘쓰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자사몰인 ‘세정몰’을 중심으로 시즈널 이슈에 맞는 프로모션을 추진하면서 외부몰에도 입점해 채널을 다변화하는 중이다.

이와 함께 기존 고객부터 신규 고객까지 아우르는 마케팅 콘텐츠를 통해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노출하고 있다. 전속모델 배우 이지아와 함께 매 시즌 새롭고 트렌디한 무드의 스타일을 선보이고, 온라인 채널 · 드라마 PPL · SNS 등 다양한 매체로 고객들과 소통을 지속해 고객층을 넓히는 데 주력했다. 올해는 실제 고객으로 구성된 브랜드 서포터스를 선발하고, SNS를 활용한 스타일링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신규 고객 공략에 나서 호평을 받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올해 급변하는 기후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상품 구성을 확대했다. 고객 니즈 다양화와 트렌드의 불확실에 대응하고자 상품 기획에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중이다. 이를 통해 시즈널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부터 스테디셀러까지 폭넓은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올봄 시즌 신제품인 ‘이지 셋업’은 2040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패셔니스타 배우 기은세가 파리패션위크에서 착용해 화제가 됐다. 이지 셋업은 심플한 디자인에 뒤트임이 포인트인 더블 재킷과 와이드핏 팬츠로 구성돼 코디하기 쉽고, 스타일리시한 슈트 셋업 제품이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좋은 품질의 트렌디한 제품과 다채로운 마케팅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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