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애슬레저 북인북] 프론투라인, 요가 콘텐츠로 소비자 소통 강화

투스톤에프앤씨(대표 박미희)의 애슬레저 브랜드 ‘프론투라인’이 올해 웰니스 (Wellness)를 지향하는 사람들을 위해 요가와 관련된 콘텐츠를 다양하게 마련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주로 3050세대 여성들이 건강한 삶에 대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원데이 요가와 필라테스 클래스는 물론 요가 채널도 기획 중이다. 6월 1~2일에는 서울관광재단에서 주최하는 ‘쉬엄쉬엄 한강요가’에 협찬을 진행하는 등 컬래버레이션 행사도 차근차근 선보이고 있다.

프론투라인은 올해 요가를 중심으로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으로 유통망을 늘려 올해 100억원대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현재 자사몰을 중심으로 롯데백화점 노원점과 영등 포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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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4년 6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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