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진태현·박시은 부부와 함께한 ‘돌고도는 도네워크’ 행사 성료
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의 데일리 액티브웨어 '마운티아'가 진태현·박시은 부부와 함께한 돌고도는 발걸음, 마운티아 도네워크(이하 돌고도는 도네워크) 걷기 행사를 성료했다.
지난 25일 글로벌 여행 및 액티비티 플랫폼 ‘엑스크루(X-CREW)’와 함께 진행한 ‘돌고도는 도네워크’는 기부와 걷기를 합친 기부 형태의 둘레길 걷기 행사다. '세상 모든 길과 함께'라는 마운티아의 브랜드 슬로건 아래, 일상 속 액티비티 활동을 통해 건강을 챙기면서 이웃들과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약 1000명의 참가 신청자 수를 기록하는 등 행사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이번 행사에는 최종 선발된 60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강주연 동진레저 사장, 임익수 동진레저 전무, 브랜드 모델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동행했다.
행사 당일 오전, 양재시민의숲역 인근에 모인 진태현, 박시은 부부와 참가자들은 약 4시간 동안 서울 둘레길 4-2 코스 일부를 지나 우면산 소망탑을 거쳐 양재천으로 돌아오는 약 7km를 트레킹했다. 참가자들은 두 가지 미션을 조별로 수행하며 트레킹의 즐거움을 더욱 생생하게 즐겼다.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숨어 있는 위치를 찾아내 인증 사진을 찍기도 하고 우면산 소망탑에 도착해 조별 단체 사진을 찍는 등 팝업 미션을 수행하며 총 6000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행사 종료 후 마운티아는 참가자들이 모은 기부금에 추가 지원해 총 8000만원 상당의 마운티아 의류를 밀알복지재단에 기증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기부품들은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에서 판매하며, 수익금은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마운티아가 마련한 이번 기부 오프라인 행사에 뜨거운 관심을 가져준 참가자들 덕분에 우리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었다”며 “복잡한 도심 속 자연을 즐기며 나눔의 기쁨도 느낄 수 있는 추억을 뜨겁게 남기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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