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티골프, 바이스앤과 '유소년 골퍼 육성' 위한 업무협약

에스씨패션하우스(대표 김나정)에서 전개하는 '셀티골프'가 지난 8일 바이스앤과 한국스내그골프협회와 골프 저변 확대 및 유소년 골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니어 후원을 시작한 셀티골프와 국내 유소년 골퍼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바이스앤과 한국 스내그 골프협회의 미래 전략에 대한 상호 협력에 의미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3사는 올해부터 다양한 행사와 교육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바이스앤 소속 주니어 남하은 선수의 후원식도 진행했다. 이에 셀티골프는 현재 투어프로 5명과 주니어선수 단젤라샤넬 선수에 이어 남하은 선수가 추가되면서 총 7명의 후원 선수로 팀 셀티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