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키즈 북인북 2] 해피랜드, 리론칭 이후 매출 성장세로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4.05.02 ∙ 조회수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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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랜드코퍼레이션(회장 임용빈)의 유아 브랜드 ‘해피랜드’가 지난해 리론칭에 성공한 후 최근 시즌 상품 및 출산 용품 라인을 강화하면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실내 기본품, 외출 상하복, 우주복, 이불 세트 등이 베스트 상품으로 꾸준히 좋은 고객 반응을 얻으며 브랜드 성장을 견인하는 중이다.


올해는 다양한 소개 개발과 상품력 강화로 전반적인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앙팡스’ 매장에서 출시 예정인 귀여운 곰·토끼 동물 캐릭터로 만든 애착인형 가방 같은 아이디어 신상품 개발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 단계에 필요한 아이템을 보강할 계획이다.


여기에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육아맘 인플루언서에게 신상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리뷰 마케팅을 강화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를 활성화해 젊은 육아맘을 타깃으로 브랜드를 적극 홍보한다. 상품 리뷰뿐 아니라 전반적인 온라인 브랜드 홍보 채널을 다각화해 온라인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무엇보다 신생아 인구수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고객의 니즈를 면밀히 파악해 그에 부합하는 마케팅과 고품질 상품, 디자인 개발 역량을 극대화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현재 홈플러스 16개 매장과 NC, 프리미엄 아울렛과 대리점 등에 총 7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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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4년 5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 [2024 키즈 북인북 1] 모이몰른, 일본 등 글로벌 마켓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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