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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성수동서 뷰티 팝업 ‘루쥬 알뤼르’ 선봬
강우현 기자 (noblekang@fashionbiz.co.kr)|24.04.30 ∙ 조회수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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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코리아(대표 클라우스헨릭베스터가드올데거)의 럭셔리 브랜드 ‘샤넬’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5월 26일까지 루쥬 알뤼르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자정부터 아침까지 밤새도록 이어지는 환상적인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흥미로운 체험 공간과 서비스, 다채로운 뷰티 아이템을 선보인다.
새벽 1시부터 2시 등 한밤의 무드가 느껴지는 테마로 다양한 공간을 준비했다. 마고 로비가 출연하는 캠페인 필름을 감상할 수 있는 부스와, 백스테이지 공간에서 큐 사인을 기다리는 배우의 메이크업과 터치업을 경험할 수 있는 존도 구성했다. 재즈 클럽처럼 구성한 공간에서는 샤넬 향수의 블라인드 시향 테스트를 준비했고, 포토존, 셀프 메이크업바 등 립스틱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했다.
특히 그랜드 알뤼르 호텔 콘셉트로 꾸민 공간에서는 샤넬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그룹, 꼬메뜨 콜렉티브가 제안하는 4가지 룩을 포인트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장 예약을 통해 1가지 메이크업 룩을 선택하고 해당 룩에서 영감을 받은 포인트 메이크업 서비스를 15분간 선보인다. 이번 팝업 제품 외에도 샤넬 뷰티의 베스트 제품인 레 베쥬 쿠션과 루쥬 알뤼르 립스틱 라인, 루쥬 코코 밤, 루쥬 코코 플래쉬 등 다양한 립 제품을 공개한다.
이번 샤넬 루쥬 알뤼르 팝업은 5월 26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277-26에서 진행하며 샤넬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톡, 카카오톡 채널과 샤넬 뷰티 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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