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랜드, 지창욱 & 김희선 모델로 시너지 기대

song|24.04.23 ∙ 조회수 9,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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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랜드(대표 박명규)가 ‘옷으로 (당신을) 말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2024년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패션을 통해 자신만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옷은 단순한 스타일이 아닌 일상 속 다양한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매개체로 확장되고 있는 현실을 담고자 했다.

광고 영상은 파크랜드의 새로운 모델 지창욱, 김희선을 동시에 출연시켜 남성 비즈니스룩을 대표하는 ‘파크랜드’와 세련된 커리어우먼룩을 선보이는 ‘프렐린’의 다양한 스타일을 매력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창욱과 김희선이 각각 파크랜드와 프렐린을 통해 보여주는 매력을 서로의 보이스로 교차 표현하는 연출을 더 해 패션으로 상대방에게 멋스럽고 자신 있는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음을 강조한다.

파크랜드 관계자는 “파크랜드는 남성복부터 여성복까지 풀 라인업(full-line-up)을 가진 대표 패션기업으로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며 "새로운 모델 발탁과 함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파크랜드, 프렐린 통합 광고 캠페인으로 진행한다. 지창욱, 김희선이라는 새로운 모델과 함께한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파크랜드와 여성복 프렐린 두 브랜드의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올해는 특히 여성복 시장에서의 프렐린 입지 강화를 위해 유통망 확장, 상품기획 강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크랜드는 신규 통합 광고 캠페인 영상을 TV, 공식 SNS 채널, 디지털 플랫폼, 대형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이며 SNS 이벤트 등 브랜드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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