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타키니, 차별화된 '폴로 셔츠' 컬렉션 공개
F&F(대표 김창수)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세르지오타키니(Sergio Tacchini)'가 야외활동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봄·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 가능한 ‘타키니 플레잉 폴로 컬렉션’을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한 플레잉 폴로 셔츠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폴로 셔츠지만 원단과 컬러, 실루엣에 차별화를 둔 상품이다. 테니스나 골프 등 스포츠 활동에서는 물론 일상에서 데일리 캐주얼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특히 코튼의 부드러운 촉감과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기능성 원사인 ‘코트나(COTNA)’ 소재를 사용해 감도를 높였다.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흡한속건 기능과 보풀 발생과 구김이 적은 이지 케어 기능 등으로 기능성을 강화했다. 카라넥에 별도로 땀 배출 기능도 추가해 야외 활동이 잦아도 한층 더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다양한 컬러도 장점이다. 지난 3월 말 출시한 ‘타키니 플라잉 스커트’ 7종과 동일한 컬러로 구성해 같은 컬러로 코디하면 원피스 같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남성의 경우 ‘타키니 에센셜 우븐 숏팬츠’와 함께하면 깔끔한 한 벌 코디가 가능하며 그 외에도 모든 하의류와 매치하기 부담 없다.
세르지오타키니 측은 “클래식한 폴로 셔츠에 촤르르 떨어지는 원단의 실루엣과 다채로운 컬러감 그리고 독보적인 기능성으로 포인트를 더해 차별화한 세르지오타키니만의 폴로 셔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기존 세르지오타키니 상품과도 자연스럽게 잘 어우러지는 이번 신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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