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 열어

돌체앤가바나코리아(대표 알폰소돌체)의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 남성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2024 봄-여름 프리 컬렉션 제품들과 함께 다채로운 상품들을 구성했다.

7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2024 봄-여름 프리 컬렉션 레디 투 웨어를 포함해 슈즈, 백, 스몰 레더 굿즈, 모자 등의 액세서리까지 돌체앤가바나의 아이코닉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탈리아의 테일러링 유산과 돌체앤가바나의 독보적인 제작 기술이 만나 완벽한 소재와 핏, 새로운 실루엣으로 재탄생한 ‘사토리알레(SARTORIALE)’ ‘루쏘(LUSSO)’ 컬렉션도 소개해 캐주얼부터 포멀한 룩까지 다채로운 무드의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돌체앤가바나는 도메니코 돌체(Domenico Dolce)와 스테파노 가바나(Stefano Gabbana)가 설립한 럭셔리 브랜드다. 돌체앤가바나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문화에 기반한 독보적인 브랜드 DNA와 장인정신을 통해 레디-투-웨어, 액세서리, 뷰티, 쥬얼리, 워치 그리고 라이선스 파트너를 통해 아이웨어를 선보인다. 현재 40여 개국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패션비즈=강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