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디자인과 품질 향상한 ‘반스 프리미엄’ 론칭
강우현 기자 (noblekang@fashionbiz.co.kr)|24.03.13 ∙ 조회수 2,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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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에프코리아(대표 팡 찌 초이 띠오도르)의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특유의 자유롭고 세련된 디자인을 살려 ‘반스 프리미엄(Vans Premium)’을 론칭한다. 디자인에 대한 고찰을 통해 제작 기술과 핸드메이드에 대한 반스의 오랜 역사를 제품에 직접 녹여냈다.
형태와 핏, 스타일을 통해 프리미엄 라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안한다. 이번 론칭 캠페인에는 리암 맥래(Liam MacRae), 베네다 카터(Veneda Carter), 매디 덴리(Maddy Denley)가 이미지 촬영 및 스타일링에 도맡았으며, 올해에 순차적으로 출시하는 다양한 풋웨어 및 어패럴 제품군을 소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 디테일을 통해 반스 헤리티지를 기리는 프리미엄 풋웨어, 프리미엄 어패럴, 프리미엄 클래식 라인으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로울리 XLT(Premium Rowley XLT)’ 팩에는 인센스 앤 잉크를 포함한 아카이브의 다양한 빈티지 컬러웨이를 포함했고 내구성과 형태를 개선해주는 커스텀 안정화 힐 클립을 적용했다. 새로운 디자인 디테일과 함께 전면으로 바뀐 ‘프리미엄 메리 제인 93(Premium Mary Jane 93)’은 텍스쳐를 살린 3가지 핵심 컬러로 구성했다. 편안함과 현대적인 스타일을 통해 여러 반스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실루엣을 포함시켰다.
프리미엄 어패럴 제품군은 고가의 소재와 간결한 디자인을 결합해 형태, 핏 그리고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하도록 제작했다. 편안하고 넉넉한 핏을 확보하고 재단 및 재봉 디테일에 힘썼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양면 스테이션 재킷’은 워프 체커보드 패턴과 솔리드 블랙 컬러웨이 중에 선택하여 다용도로 착용할 수 있다. 또한 크루넥, 후디, 티셔츠, 양말 등 다양한 프리미엄 아이템도 포함했다. [패션비즈=강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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