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nt'l, 지난해 영업이익 58% ↓...재도약 노린다

    안성희 기자
    |
    24.02.08조회수 1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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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윌리엄김)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1조3543억원, 영업이익은 48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2.8%, 57.7% 감소한 수치다. '셀린느' '끌로에' 등 매출 주력 브랜드들의 계약 종료가 실적에 영향을 미치며 2023년 부진한 성적표를 안게 됐다.

    또 '브플먼트' '텐먼스' 등 저효율 브랜드를 정리하는 등 패션 브랜드의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면서 매출이 줄어든 점도 있다. 신세계인터내날 측은 "효율 중심의 사업 구조로 개선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체질을 바꿀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코스메틱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SI 빌리지를 중심으로한 이커머스 매출 볼륨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따라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효율화, 잠재력 있는 신규 브랜드 론칭, 수입 화장품 사업 입지 확보, '스위스퍼펙션' 볼륨화, K패션 전문법인인 신세계톰보이를 활용한 여성복 브랜드 경쟁력 강화, 골프 비즈니스 매출 확대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꾸레쥬' '리포메이션' '뷰오리' '필립플레인골프' 등 신규 수입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돌체앤가바나뷰티 등 신규 코스메틱 브랜드까지 안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스메틱의 경우는 '뽀아레' '스위스퍼펙션' 등 자체 브랜드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니치 향수의 인기에 힘입어 '딥디크' '바이레도' '산타마리아노벨라' 등의 실적을 키우는 데도 적극적인 모습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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