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최초의 데님 '501' 150주년

이지은 기자 (jieun212@fashionbiz.co.kr)|23.07.14 ∙ 조회수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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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최초의 데님 '501' 150주년 3-Image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대표 김규완)의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가 최초의 데님 상품 '501' 출시 150주년을 기념해 'Plant-Based 501Jean'을 공개했다. 리바이스의 '501'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데님으로 힙 포켓의 레드탭, 버튼 플라이, 스트에이트 핏 등 대표 아이템들을 현재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제안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Plant-Based 501 Jean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일환으로 의류 생산과 소비에 관련해 환경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OCS 인증 100% 유기농 면으로 제작했고, 스토니 크릭 컬러스의 식물 기반 염색 기술을 적용해 건강한 지구와 환경에 대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컬러는 1980년대 리바이스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기존의 가죽 백패치는 폐수를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소재인 내추럴 파이버 웰딩의 신소재 미럼을 사용했다. 더불어 내부 포켓백과 직조라벨, 재봉사도 모두 코튼 소재로 구성해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했다. [패션비즈=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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