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힙한 매력의 '프리미엄 퀄팅백' 눈길

mini|23.07.07 ∙ 조회수 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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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MLB가 2023 FW 시즌을 앞두고 힙한 느낌의 퀄팅백을 출시했다. 이번 선보인 MLB 퀄팅백은 타 브랜드 대비 힙한 매력과프리미엄 무드를 더해 MLB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다양한 컬러와 크기로 구성되어캐주얼룩부터 애슬레저룩까지 어느 패션에나 코디 가능하다.

미디움 호보백은 너무 크거나 작지 않아 크로스백이나숄더백으로도 메기 좋은 적당한 사이즈의 가방이다. 선명하고 팝한 핑크와 그린 컬러로 구성되어 모자, 신발과 함께 매칭해 활동적이고 통통 튀는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라지 호보백은 베이직한 블랙과 크림 컬러로 구성되어 데일리 백으로 활용도가 높다.

두 제품 모두 무광으로 세련된 표면감을 지닌 얇은 폴리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PU(폴리우레탄)후가공으로터치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스포티한 느낌의 양각 러버 패치로포인트를 살렸으며, MLB 로고가 들어간 자카드 안감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또한 내부에지퍼 포켓을 적용해 수납력을 높였다.

한편 일명 ‘구름빵 가방’이라고 불리는 퀄팅백은 스웨덴 패션 브랜드 COS(코스)가 선보이며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이다. 블랙핑크 제니가 들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제니 보부상 가방’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이러한 퀄팅백의 인기에 힘입어 칼린의 ‘코지백’, 슈펜의 ‘소프트 퀄팅백’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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