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키즈 북인북③] 캉골키즈, 디지털 콘텐츠 강화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3.05.22 ∙ 조회수 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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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키즈 마켓을 리딩하는 핫 브랜드를 모았다. 고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우수한 상품력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은 13개 브랜드의 경쟁력을 조명해본다. 세 번째 소개 브랜드는 '캉골키즈'다.

에스제이키즈(대표 이주영)의 ‘캉골키즈’는 스트릿과 클래식한 감성이 공존하는 브리티쉬 스트릿 브랜드다. 감도 높은 상품으로 젊은 세대 부모 고객을 사로잡았다. 캉골의 심볼로고를 활용하면서 키즈 의류에 어울리는 컬러 &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성인 캉골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캉골키즈는 확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팬던층을 모아오며 승승장구 중이다. 소비자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캉골키즈체험단’과 같은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높은 호응을 얻고있다. 브랜드 내에서 제안하는 트렌디한 신학기 스타일링을 경험할 수 있다.

2023년도에는 소비자 니즈 및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운영 전략을 기본으로 성별 구분 없이 즐겁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통해 신규 상품 및 라인 노출을 주력하며 캉골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유통전략은 효율 성장을 위한 대응 시스템 체계화 및 운영하며 올해 매출 529억 달성 목표로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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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3년 5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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