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K, 셀퓨어 국내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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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8.12조회수 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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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의 유로폼(그라이너 그룹)이 한국 에이전트 엘엠케이(대표 권성옥)을 통해 티모드(대표 유선종)와 함께 올 하반기부터 ‘셀퓨어’의 국내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셀퓨어’는 텐셀 파우더가 탑재돼 수면 환경의 습도를 능동적으로 조절하는 기능을 지닌 새로운 차원의 매트리스 폼이다. 고탄성 폼을 기본으로 내구성과 통기성을 지닌 데다 수분 조절기능이 더해져 수면 시에 발생하는 수분을 매트리스 속으로 신속하게 흡수해 이불 속 기후가 적정 습도인 40~60%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적절한 수분조절은 진드기 억제에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진드기 300마리를 주입하고 42일 사용 후 개체 수를 확인한 결과 일반 폼에서는 5000개 이상으로 증식한 반면 셀퓨어에서는 72개로 감소하여 진드기 감소에 효과적인 사실이 입증됐다.

    티모드는 유럽의 고급 매트리스 소재를 수입해온 매트리스 제조사로 그동안 ‘라텍스’를 집중적으로 수입해 왔으나 향후 점차 ‘셀퓨어’로 대체할 계획이다. ‘셀퓨어’로 만든 첫 제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 매트리스 시장에서는 프리미엄 제품군에 포함시켜 판매할 방침이다. 특히 오스트리아에서 제조된 것임을 강조하고 다른 제품과 차별화 하기 위해 ‘Made in Austria’를 제품에 프린트한다.

    유선종 티모드 대표는 “국내 에이전트사인 엘엠케이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셀퓨어’ 런칭 작업이 한창”이라며 “올 하반기부터 홈페이지(www.t-mod.com)와 고급 가구 매장을 통해 ‘셀퓨어’의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특히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에게 품질과 기능 면에서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성공이 예측된다”고 설명한다.




    ‘셀퓨어’는 고탄성 폼을 기본으로 내구성과 통기성을 지닌데다, 수분 조절기능이 더해져 수면시에 발생하는 수분을 매트리스 속으로 신속하게 흡수해, 이불 속 기후가 적정 습도인 40~60%를 유지 하도록 도와준다.


    **패션비즈 8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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