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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nswear >

맞춤 수트 「파쉬노옴므」 주목

Monday, Feb. 9, 2009 | 배병관 기자, bkp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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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대표 김학일)이 남성맞춤복 「파쉬노옴므」를 런칭한다. 1월 말까지 수서직영점을 포함, 부산점 대전점 안산점 일산점 등 총 7개 매장을 확보한 이 회사는 올해 50개점에서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한다. 볼륨화된 맞춤 브랜드의 경우에도 20개점 선에서 유통망수를 조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맞춤복 「파쉬노옴므」가 런칭 첫해부터 비교적 많은 수의 유통목표를 책정한 것은 점주들의 소액투자를 가능하게 했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20m²(약 6평) 이상을 기준으로 매장을 개설해 나간다. 인테리어는 3.3m²당 120만원을 잡고 있어 서울 강남 기준으로 3000만~5000만원의 투자비용이면 매장개설이 가능하다는 것. 매스밸류 셔츠브랜드 등에서 그동안 많이 보여왔던 소규모 단위점포 개설전략을 맞춤복에도 적용해 유통망 확대와 브랜드 볼륨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파쉬노옴므」는 고가와 저가로 철저하게 양분된 양상을 보이는 남성복 시장에서 아직까지 중가의 이미지를 가진 맞춤수트를 표방하는 브랜드 런칭이라는 점에서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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