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Report

< Outdoor >

아웃도어 「밀레」 1000억 캔다

Thursday, Apr. 17, 2008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 VIEW
  • 9428
국내 아웃도어 수입존에 뛰어들어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밀레」가 중국으로 진출해 그 파워를 키워가고 있다. 지난 베이징 국제 전시센터에서 열린 ISPO China(동계 아시아 국제 체육용품 박람회)에 참여한 에델바이스아웃도어(대표 한철호)는 이미 프랑스 밀레사와 지분을 50대50으로 합작해 밀레베이징을 설립하고, 프랑스 본사의 디자인 노하우와 한국의 생산 기반을 믹싱해 공격적으로 뛰어든다.
국내 마켓셰어 또한 늘릴 계획이다. 현재 「에델바이스」와 「밀레」를 함께 구성하던 복합매장 형태를 줄여나가는 한편 「밀레」를 내세운 단독 브랜드 숍을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120개 유통(전문점 포함)을 예상하는 이 업체는 「밀레」 매출만 1000억원을 목표로 한다. 라이선스 비중을 70%까지 늘려 국내 고객의 니즈에 맞출 예정이다.

기존의 수입 아웃도어와는 차별화해 고급 이미지를 가져가면서 동시에 대중 이미지를 믹싱시켜 고객들 속으로 파고들 생각이다. 「밀레」는 신세계 강남점, 롯데 본점 잠실점 등 주요 백화점에 27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해까지 10개를 추가해 37개까지 점포를 늘릴 계획이다. 또한 비효율적인 백화점 매장을 과감히 줄이고, 주요 거점 중심으로 체계적인 유통망으로 세팅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